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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꿈틀꿈틀 산낙지부터 가을 전어까지 맨손으로 잡는다.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단우가 꿈틀꿈틀 산낙지부터 가을 전어까지 맨손으로 잡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T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4회는‘너라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아빠 김동현과 단연(단우+연우)남매는 갯벌 체험에 나선다. 단우는 숲 속 체험을 통해 사슴 벌레와 가재를 맨 손으로 잡은 바 있을 정도로 자연을 사랑하는 친자연 소년. 그런 단우가 갯벌에서 잡은 산낙지부터 수산시장의 가을 전어까지 맨 손으로 척척 잡으며 다시 한 번 ‘맨손 단우’의 친자연 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단우는 두 손으로 산낙지를 움켜잡고 여유만만한 웃음을 날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스틸 속 단우는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펄떡 펄떡 뛰는 가을 전어를 손가락을 이용해 야무지게 잡고 있는 모습. 수산 시장에 등장한 단우는 적극적으로 “이건 뭐예요? 만져도 돼요?”라며 물 만난 물고기 마냥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해산물 관찰에 나선다. 단우는 씩씩하게 온갖 해산물을 척척 잡으며 해사한 미소까지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급기야 단우는 옆 가게 사장님에게 다가가 전어 판매까지 나섰다고 해 맨손 장사꾼에 등극한 단우의 모습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연우는 먹방 천재에 등극한
이어 연우는 파이터 아빠 김동현이 해준 칼국수에 자신의 얼굴 크기 만한 큰 그릇에 코를 박고 국물 흡입을 이어갔다고 해 해산물까지 잘 먹는 먹보스 연우가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