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엔플라잉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로는 증상이 없으며,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다”라며 변경된 스케줄을 공지했다.
▶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 김재현이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김재현은 가벼운 목감기 외로는 증상이 없으며, 7일까지 자가 격리 조치에 따를 예정입니다.
김재현과 멤버 4인은 별도의 접촉이 없었음을 안내 드리며, 이에 아래 일정 변동 안내드립니다.
-11월 4/5/6일 영상통화 & 대면 팬 사인회 (김재현 불참 / 멤버 4인 기존 일정 변동 없음)
- 11월 7일 영상통화 팬 사인회 (김재현 불참 / 멤버 4인 기존 일정 변동 없음
**김재현 개별 영상통화 당첨자는 별도의 일정으로 추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은 불가피하게 4인으로 참석 진행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확진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스러운 마음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언제나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