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성국이 11월 5일 결혼한다.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2일 오후 MBN스타에 “최성국이 11월 5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성국은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를 공개한 뒤 결혼을 발표했다.
특히 그는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의 얼굴과 나이를 공개했고, 24세라는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도
한편 최성국은 지난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