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감’의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취소됐다.
2일 오전 ‘동감’ 측은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예정되었던 영화 ‘동감’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이다.
배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사고 인명피해는 사망 156명, 부상 157명으로 총 313명이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