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혁필이 보이스피싱에 분노했다.
임혁필은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빠 나 폰 고장 나서 맡기고 문자했어. 여기로 답장 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보이스피싱범이 임혁필의 자녀를 사칭해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에 임혁필은 “국민모두가
더불어 “아내한테 전화가 와서 다행이지만 정말 욕이 나온다. 전 국민이 애도하고 힘든시기에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라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