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이 정우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는 박승하(박세영 분)가 제갈길(정우 분)에게 마음을 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승하는 머리를 다친 제갈길을 보고 오열했고, 이후 병원에 입원한 제갈길이 깨어나길 기다렸다.
이어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고요”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제갈길은 “머리를 다쳐서 그런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라고 말했고, 박승하는 “생각하지 마요. 그런거 생각으로 하는 거 아니니깐”이라고 받아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