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고 남겼다.
앞서 정부는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방송, 영화, 공연 등 모든 분야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애도를 표했다.
공연계에서는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에 장원영은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