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지아 사진|프리지아SNS |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핼러윈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프리지아는 31일 SNS를 통해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다.
이어 “슬픔을 함께하고자 애도의 뜻으로 지난주 28일 업로드된 핼러윈(ASMR)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번 주 영상 업로드도 쉬어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프리지아는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과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