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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 사진|강영국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르헨티나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진은 편안한 셔츠와 옷차림으로 차분하게 등장했다. 진은 자신을 기다린 취재진과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넸다.
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 무대에서 솔로 신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열창했다. 진은 우주 분위기로 연출된 ‘디 애스트로넛’ 무대에서 콜드플레이와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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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진 사진|강영국 기자 |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최근 발표한 첫 솔로 싱글로, 콜드플레이가 공동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 곡은 지난 29일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주요 음악시장을
진은 귀국 후 휴식을 취한 뒤 입영 연기 신청을 취소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