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주는 이태원 참사 추모 기간으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DJ 및 게스트를 최소화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균디(김태균)가 실시간 사연+신청곡을 받으며 소통할 예정이니 고릴라 댓글과 문자로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이번주 '컬투쇼' 게스트는 11월 3일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하는 김완선, 소란과 11월 6일 출연하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벌어진 압사 참사로 300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컬투쇼' SNS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