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사진ㅣ'철파엠' 인스타그램 |
김영철은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저는 29일 8시께 이태원 촬영을 짧게 진행하고 철수했다"며 "바로 몇 시간 전 그 자리에 있어 더욱 믿어지지 않는다. 마음이 무거운 아침"이라 말했다.
이어 "'그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들고, 생각하면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다"라며 "2022년 10월이 잊지 못할 깊은 상처로 남게 될 거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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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