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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중전(김혜수)은 성남대군(문상민)의 처소를 찾아갔다. 성남대군은 세자(배인혁)가 죽은 이후 식음을 전폐했다.
중전은 창문을 닫아놓고 빛을 차단해놓은 처소를 활짝 열었다. 그런 중전에게 성남대군은 "출궁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중전
중전은 "너에겐 황망히 떠난 형만 있는게 아니라, 네 형이 남긴 자식들과 아우들이 있다. 형이 과연 너에게 무엇을 바랄지 잘 생각해보거라"고 말한 뒤 처소를 떠났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