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이호(최원영)는 세자(배인혁)가 피접을 가지 않은 것을 알게 됐다. 이호는 이와 관련된 사람들을 바라보며 "날 속이고 대체 뭣들을 하고 있었냔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이호는 또한 세자가 혈허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분노했다. 어의는 세자를 살리기 위해 시침을 하려고 했는데, 중전(
이호는 내금위장을 불러 중전을 중궁전에 가두라 명했다. 또 중전에게는 내명부 일을 포함한 모든 업무에서 배제시켰다. 이호는 "자신의 명이 없으면 세자를 볼 수 없다고, 중전 또한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