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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는 상암동에 있는 한 복싱장으로 향했다. 복싱장으로 들어선 하하는 얼떨결에 의뢰서를 받아들었는데, 주요 업무는 스파링 상대였다.
하하의 도움을 필요로 한 사람은 프로 복서로 활동하고 있는 서소현 선수였다. 2년 전 프로에 입성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 6일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하는 본격 스파링에 앞서 서소현 선수의 주먹을 맨손으로
하하는 최근 체력을 올리기 위해서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럼에도 스파링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다.
결국 링에 올라 스파링 상대가 된 하하는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