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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는 출연진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성해은은 최종 선택으로 정현규를 선택해 현실 연인이 됐다.
성해은은 14일차까지 전 남친인 정규민을 속마음에 뒀으나 정현규에서 흔들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예측을 한 바 있다. 시청자들의 예측대로 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했다. 성해은은 정규민에게 "네가 나를 보고 웃어주니 좋았다"고 남은 감정을 털어냈고 정규민은 "재미있고 행복했다"면서 "아쉽고 서운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옛날 같아서 눈물이 많이 났다"며 "진짜 많이 흔들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성해은은 정현규의 고백을 받
이날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은 또 SNS를 맞팔로우 하며 현실 연인이 됐다는 것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티빙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