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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정복에 도전하는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이 출연한다. 등산을 즐기는 2030 청춘스타들로 구성된 만큼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킬리만자로’에는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등산을 즐기는 요즘 대세 2030 청춘 스타들로 구성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초보 산꾼이지만 의욕만큼은 진심인 이들이 킬리만자로에 도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들은 킬리만자로에 도전하기 위해 18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했다. 출국을 앞둔 이들의 모습에게 서 등반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설레는 마음으로 탄자니아에 도착한 네 사람은 응고롱고로 사파리의 초원을 누비는 야생동물들과의 만남에 감탄을 쏟아낸데 이어, 탄자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마테루니 폭포에
아마추어 등반인이 정복할 수 있는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해발 5895m의 킬리만자로. 과연 킬리만자로가 열정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이들에게 정상을 허락해줄지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킬리만자로'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