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출산 4개월 만에 '여신 미모'로 전한 근황

지난 6월 딸을 출산한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짧은 테라스의 계절.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 테라스에서 손을 턱에 받친 채 카메라를 응시한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날 카디건 차림으로 달달한 케이크와 커피를 즐기는 이하늬의 미소가 눈부시다.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은 엄마를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나 봐요", "딸도 잘 크고 있죠?", "늘 언제나 변함없이 참 예쁜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지난 6월 20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월 매거진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하늬는 "내가 얼마 전에 사람을 낳았다. 내 배에서 사람이 나왔다. 그 사람이 웃을 때 내가 되게 크게 웃게 된다"라며 "딸은 아직 크게 웃지 못하지만 약간만 웃어도 내가 크게 웃게 된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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