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류준열. 사진INEW |
류준열·유해진 주연의 팩션 사극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올빼미’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한층 깊어진 케미로 극의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유해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왕’을, 류준열은 맹인 침술사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올빼미'는 지난 18일 론칭 예고편 공개 후 순식 간에 누적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담은 제목과 기존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은 '주맹증'이라는 새로운 소재, 신구 명품 배우들의 연기 대결로 기대감이 더해진다.
![]() |
↑ ‘올빼미’ 포스터. 사진INEW |
과연 류준열은 영화의 흥미로운 핵심 소재를 어떤 세심한 연기로 펼쳐낼 지, 새로운 얼굴은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안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류준열·유해진 외에도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안은진 등 탄탄한 출연진이 합세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완성한다.
오는 11월 23일 확인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