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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
진은 28일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진은 이 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디 아스트로넛’는 팝 록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앞서 콜드플레이가 지난 27일 SNS를 통해 ‘디 아스트로넛’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게재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디 아스트로넛’은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 곡에는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참여해 역대급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디 아스트로넛’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진의 이전 솔로곡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지난 21일 음원이 공개된 ‘슈퍼참치’는 3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10월 27일 오전 3시까지 기준) 1위, ‘Abyss’와 ‘이 밤’은 각각 17개,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찍은 바 있다.
진은 신곡 공개 이후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 스테디움에서 열리는 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