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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TV조선 |
‘복덩이’를 연상하게 하는 복스러운 외모까지도 진짜 남매처럼 똑 닮은 송가인 김호중이 과연 어떤 역조공 리얼버라이어티를 펼칠지 살짝 엿본다.
‘복덩이들고(GO)’는 홈페이지 사연 모집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조공 프로젝트다. 송가인X김호중은 사연자들을 만나기 위해 국내에서 해외까지 직접 발로 뛰며 감동의 합동 무대를 선사한다. 사연자를 만나러 가는 거리에서 버스킹을 펼치기도 하고, 섬으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즉석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 보이스의 ‘흥’남매 송가인X김호중은 어떤 상황에서든 찰떡 같은 호흡으로 본업인 노래는 물론, 숨겨뒀던 요리 실력과 각종 민원 해결 능력까지 과시할 예정이다.
합동 공연을 펼칠 때는 ‘찰떡 호흡’이지만, ‘복덩이들고(GO)’에서는 송가인X김호중의 ‘현실 남매’다운 아웅다웅 매력 또한 만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