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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사진 ㅣ글로벌이앤비 |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 ‘제66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30명의 후보자들 중 이승현이 66번째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 스스로를 ‘트렌드세터’라고 소개한 이승현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가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CEO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얹은 그는 수상 직후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왕관에 더 잘 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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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 진 이승현, 미 김고은(왼쪽부터). 사진ㅣ글로벌이앤비 |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슬로건은 ‘그린 힐링모먼트-가장 아름다운 치유가 시작된다’로, 대회를 함께 즐기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치유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관사인 글로벌이앤비 측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올해 더욱 파격적이고 트렌디 한 변화를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을 얻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웨이브와 케이블채널 SmileTV, TVAsia, Weetv에서 녹화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