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가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겨울방학 특별판으로 돌아온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네모 바이러스가 퍼진 게임 왕국과 뽀롱뽀롱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의 바이러스 소탕 대작전을 그린 아케이드 게임 어드벤처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게임왕국에서 탈출해 뽀롱뽀롱 마을을 휘젓고 다니며 모든 걸 네모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바이러스를 소탕하기 위해 뭉친 팀 뽀로로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한 팀워크로 눈길을 끈다.
현란한 스노보드 실력으로 바이러스를 유인하는 ‘뽀로로’가 뽀롱뽀롱 마을을 누비며 펼치는 시원하고 활기찬 액션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심장박동을 높인다. 바이러스를 격납고로 밀어 넣고 “지금이야!”라고 외치는 ‘뽀로로’의 신호에 맞춰 ‘포비’와 ‘크롱’, ‘루피’가 힘을 합쳐 문을 걸어 잠그는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영화에서 펼쳐질 스펙터클한 액션과 유쾌한 합동 작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보도스틸 9종은 네모 바이러스를 소탕하기 위해 뽀롱뽀롱 마을과 게임왕국을 넘나드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게임왕국을 배경으로 금방이라도 신나는 아케이드 게임 어드벤처를 떠날 준비를 마친 듯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활기찬 모습과 바이러스의 습격으로 네모가 되어버린 ‘크롱’과 ‘포비’의 놀라운 비주얼 변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명왕 ‘에디’에게 도움을 구하러 게임왕국에서 뽀롱뽀롱 마을로 차원을 넘어온 ‘차차 아저씨’는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고, 달아나는 바이러스에게 거침없이 스노보드 킥을 날리는 뽀로로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강력한 컴퓨터 백신을 발명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은 발명왕 ‘에디’의 활약 또한 두
‘극장판 뽀로로와 친구들: 바이러스를 없애줘!’는 12월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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