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 김수현 아나운서, 임신 7개월차..."소중한 딸"

트위치 스트리머 우왁굳(36)의 아내인 김수현(34)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수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사실은 저와 왁굳님에게 소중한 딸램이 생겼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가가 찾아온 지는 이제 막 25주가 되어 7개월 차이구요. 그리하여 이런 저런 행사나 방송은 아마 당분간은 쉬게 될 것 같아요. 잘 먹구 잘 쉬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축하해 너무 예쁘겠다", "왁굳 주니어 소식을 듣는 날이 올 줄이야", "두 분 닮으면 진짜 이쁜 딸래미가 세상에 나오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지난 2018년 10월 4년간의 열애 끝에 우왁굳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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