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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여친과 전남에서. 여친 보호 차원에서 얼굴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쁘게 십 년 이십 년 평생 오래오래 만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와 전남의 한 바닷가에서 셀카를 찍는 영수의 모습이 담겼다. 여자친구는 머리카락까지만 확인할 수 있다. 영수의 수줍은 미소에서 연애한 지 20일도 안 된 커플의 설렘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수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어떻게 만나셨어요? 러브스토리 너무 궁금해요", "좋은 인연 오래 가길 바랄 뿐입니다", "우와 능력자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수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정숙을 선택했으나, 정숙은 최종 선택
이후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들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영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사귄 지 18일째"라며 "좋게 잘 만나고 있다. 전라남도에 계시는 분하고 지금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영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