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용 신부가 배우 강동원과 김남길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성용 신부는 영화 속 다양하게 선보이는 가톨릭 사제복에 대해
이어 “수단이라고 프랑스어로 기다란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례, 예식에만 입지 일상복으로 입진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잘생긴 신부들이 종종 있는건 사실이다. 그런 신부들이 옮기면 자매님들이 떠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