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 옥문아 출연, 사진=쇼플레이,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11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단독 게스트 중으로는 최연소 출연자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부모, 형, 누나 팬들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동원은 지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트로트 왕’이자 ‘국민 아들’로 떠올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울리는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감성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활발한 가요계 활동에 이어온 그는 최근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생애 첫 연기 도전에까지 나서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어 ‘만능캐’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이답지 않은 다양한 장르 소화력으로 ‘음악 천재’로 일찍이 자리매김한 그가 ‘폭풍 성장’해 한층 더 깊어진 모습으로 11월 중 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 소식
특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남녀노소 불문 많은 이들을 아우르는 매력을 선사해 사랑받아온 그가 단독 게스트 중에서는 최연소로 출격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감이 쏠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