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마마 어워즈'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사진|CJ ENM |
CJ ENM이 26일 공개한 ‘2022 마마 어워즈’ 아티스트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에는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이오원, 트레저,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가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9일에는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케플러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K-POP 팬들을 만난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6집에 이어 미니 7집 ‘맥시던트’로 빌보드 200 차트 2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올 한 해 국내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urope Music Awards’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American Music Awards‘에도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리더’의 저력을 입증했다.
JO1은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2020년 3월 데뷔 이후 6장의 싱글 모두 ‘오리콘’과 ‘빌보드JP’ 주요 차트 1위에 연달아 안착시키는 한편 일본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아티스트로 뽑히는 등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플라이 업’(FLY-UP)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증을 받는 등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 '2022 마마 어워즈'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사진|CJ ENM |
엔하이픈은 지난 7월에 발매한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원'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6위로 진입한 이래 총
‘2022 마마 어워즈’는 11월 29,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