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대로 사랑하라' 포스터. 사진|KBS |
배우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법대로 사랑하라’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5.3%(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분당 최고 6.2%(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치얼업’은 2.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법대로 사랑하라’ 마지막회에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비바람 속에서도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
또한 김정호 김유리는 함께 로카페를 운영했다. 두 사람이 “고민이 있을 땐, 저희 로(Law)카페로 오세요. 커피 한 잔 값에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릴게요”라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는 ‘커튼콜’이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