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박원숙과 혜은이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새로운 보금자리 포항에서 새식구로 합류한 안소영, 안문숙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포항에 찾아왔다. 혜은이는 "집이 너무 궁금하다. 옥천보다 넓겠지? 옥천 집보다 작으면 안 간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옥천 집이 정말 좋았던 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바다 앞 그림같은 통창을 가진 집이 공개됐다. 혜은이는 "제가 제주 사람이다 보니까 바다가 있는 곳을 가면 친근감이 느껴지고 바다 내음이 너무 좋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