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탁 게임’ 팀 김창연이 ‘러브 다이브’를 완벽 재해석했다. |
24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아티스탁 게임 :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에는 새로운 경연 미션을 펼쳤다.
이번 미션 6인 게임에서는 48인의 아티스트가 8개의 팀으로 구성 1대 1 팀 경연을 펼쳤고 총 8팀의 무대 중 4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 4화의 경연 무대에서는 팀 김창연의 무대가 돋보였다. 리더 김창연과 리더급 멤버 키코(Kik5o), 퍼플키스의 수안, 서사무엘, 한희준, 수연이로 구성된 6인 팀으로 올 한해 대중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를 재구성하여 경연을 펼쳤다.
지난 3화에서 리더 계급이었으나 팀을 구축하지 못해 김창연 팀에 들어가게 된 키코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이번 경연을 준비했으며 또 다른 멤버 수안은 무대의 퍼포먼스 구성을 맡아 댄스 브레이크까지 준비하며 팀의 경연을 준비했다. 수안과 키코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하지만 완성도 있는 무대의 모습과는 달리 유저대표단은 “키코와 수안 만 돋보이는 무대 였다”는 등 엇갈린 심사평을 냈다.
이번 6인 게임의 경연 결과와 나머지 4팀의 경연 무대는 다음주 10월 31일 월요일에 방송 될 5화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되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