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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한 가수 조유리가 출연했다.
조유리는 2018년 10월 데뷔해 2021년 4월까지 활동한 Mnet '프로듀스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이다. 최근 조유리뿐 아니라 이채연, 권은비 등 아이즈원 출신 멤버들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조유리는 "이틀 전에도 민주랑 예나 언니, 유진이랑 통화했다"라며 "은비 언니도 오늘 숍에서 만났다"고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채연 언니랑도 오늘 오기 전까지 계속 카톡했다"라며 "강혜원 언니한테서도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노래 좋아' 이렇게 네 글자가 왔는데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또 "멤버들과 앨범에 관한 조언을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 나오기 전에 만나서 안무도 보여주고 어떤 제스처를 할지에 관한 조언도 서로 구한다"고 밝혔다.
조유리의 싱글 2집 '오프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