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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스펙트럼 출신 동규. 사진l스타투데이DB, 동규 SNS 캡처 |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과 약 2년간 그룹 스펙트럼으로 활동했던 동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오메가엑스) 안티는 당신이겠지. 욕을 여기다가 적진 않을게. 이미 육성으로 많이 했으니까”라며 “내 동생을 감히. 당신 같은 사람이 감히”라고 분노하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오메가엑스 대표가 취재진에게 폭언, 폭행설과 관련 "SNS에 (목격담) 올린 사람 자체가 한번 추적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회사에 안티적인 사람이에요"라고 해명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23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메가엑스 멤버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과 함께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파일에는 오메가엑스로 추정되는 이들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언,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담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서운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졌다며 “멤버들과 소속사는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어 현재는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서로를 배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대화를 마쳤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오메가엑스가 예정됐던 항공편으로 귀국하지 않은 사실이
한편 동규는 오메가엑스 재한과 2018년 스펙트럼으로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