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학주 사진|유용석 기자 |
‘형사록’ 이학주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형사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동화 감독과 배우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참석했다.
이날 이학주는 “개인적으로 하반기에 ‘형사록’ 공개도 있고 결혼도 있어서 굉장히 행복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안정적으로 연기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앞서 이학주는 오는 11월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담았다. 26일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