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 이성민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잘 먹고 다녀…살 좀 쪘었다”

↑ ‘형사록’ 이성민 사진=디즈니+

‘형사록’ 이성민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성민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성민은 “체력적으로는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도 좀 있었고 특히나 굉장히 많이 뛰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성민은 “체력적으로 많이 잘 먹고 다녔던 것 같다. 그래서 살이 좀 쪘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역할을 연기하는데 있어서는 택록이 가진 트라우마, 기본적인 성격 때문에 그런 것을 표현할 때 좀 막막하고 답답해서 고민을 많이 한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