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MBN |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오디션’ 열풍을 이끌어낸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만드는 ‘남자 트롯 오디션’이다.
오는 11월 21일(월)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오디션 역사상 최고 ‘상금 잭팟’을 터트릴 수 있는, ‘노-리미트(NO LIMIT) 오픈 상금제’ 실시를 예고했다.
오디션 시작부터 우승 상금을 정해놨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오픈 상금제’는 참가자들이 매 미션 단계를 클리어할 때마다 상금 규모가 커지는 구조다.
어떤 참가자가 최종 단계에서 얼마의 우승 금액을 가져갈지 경연이 끝날 때까지 가늠할 수 없는 파격 제도다. 최종 1위 트롯맨이 가져갈 상금은 얼마가 될지, 매 회차 별로 불어나는 상금에 대한 긴장감이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오디션들 중 최고의 우승 상금액은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가 기록한 5억원이다. ‘불타는 트롯맨’ 오픈 상금제가 종전 최고 금액을 뛰어넘고 또 한 번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쌍방형 소통을 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시청자 참여형 오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예심전에서부터 국민 관객들을 참여시키는, 파격적인 ‘국민 투표제’를 도입한다.
오는 11월 1일(화)부터 투표가 가능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