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DJ 김신영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진행 10주년 기념 공개방송이 열렸다.
DJ 김신영은 공통 드레스 코드로 잠옷을 입고 온 200여명의 청취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난 10년 간의 추억을 함께 나눴다.
초대 손님으로는 토요일 코너를 오랫동안 책임지고 있는 가수 나비, ‘아나까나’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코미디언 조혜련, 김신영 DJ와 브론즈 마우스를 함께 탄 가수 김현철, 또 다른 코너지기 가수 정모와 DJ 김신영과 뗄레야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