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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성남대군(문상민)이 궁을 탈출해 역병으로 격리된 환자들이 있는 움막촌으로 향했다. 움막촌에 있는 토지 선생(권해효)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토지 선생은 혈허궐을 고칠 수 있는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성남대군은 형인 세자(배인혁)의 병증을 고치기 위해 토지 선생을 찾아가 혈허궐 치료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성남대군은 또한 세자의 증상과
이에 토지 선생은 "기가 허한 사람한테 침치료는 금기다"라면서 "사혈침이라도 썼다면 끝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서 혈자리가 제자리 찾을 때까지 기다리라"며 약재가 적힌 종이를 건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