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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준호가 11월 6일 열리는 황보라, 김영훈 대표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하림이 부른다.
김준호가 결혼식 사회를 본다는 소식에 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부케를 받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김지민은 황보라와 절친한 사이로, 최근 브라이덜샤워(결혼 축하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김지민 소속사 측은 김지민이 황보라, 김영훈 대표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
황보라와 2013년부터 열애 중인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김준호, 김지민. 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