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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테이와 김영혜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테이는 앞서 '전참시'에 출연할 당시 친구인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며 매니저가 생겼다.
김영혜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테이 오빠와 3개월 정도 일하고 있다. 매니저로 일한 지는 6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김영혜 매니저의 얼굴을 보던 MC들은 익숙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바로 박나래의 매니저였던 것.
테이는 매니저에 대해 "음식에 대한 결이 잘 맞는다"면서 "음식에 대해 물어
실제로 매니저는 가족과 친척들이 요식업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은 한우정육식당을 하고 이모는 중국집, 친척 오빠는 쌀국수와 닭갈비 가게를 운영한다고 했다.
이영자는 "왜 몰랐지? 이런 매니저를 구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