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김혜수)은 세자(배인혁)가 눈을 뜨지 않는다는 소식에 급히 세자의 처소로 달려갔다. 세자는 창백한 얼굴로 누워 있었다.
내관은 중전에게 세자가 지난 1년 동안 직접 기록한 일지를 건넸다. 쓰러진 날짜와 의식을 잃은 시간 등을 기록한 것인데, 최근 들어 자주 쓰러지고 의식을 잃은 시간이 길어졌다고 전했다.
어의는 중전에게 "치료
정신을 차린 세자는 시강원에 모습을 비추지 않으면 궁중이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중전은 건강이 우선이라며 세자의 일정을 모두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