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켜퀸' 김연아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친지와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오후 고우림이 직원 출입구를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3년 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와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지난 7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고, 이후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소감을 밝혔다.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