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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7'에서는 9년전 휘성 모창능력자로 '히든싱어2'에 출연했던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격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영탁은 이날 "트로트계 이승기를 꿈꿨지만 안 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영탁은 가수 생활 17년 동안 무려 6번의 데뷔를 했다.
영탁은 이날 "'히든싱어'가 큰 전환점이 됐던 것 같다"며 "휘성 모창능력자들과 콘서트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다시 가수의 꿈이 살아났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당시를 돌아보니 내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는 것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