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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배우 이태검이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됐다”라고 소식을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 이한준)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로, 시작은 복수였으나 점차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가 되어가는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우도환, 김지연(보나 분), 차학연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이태검은 이방 역을 맡았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또 한 번 조선시대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그려낼 이태검의 사극 연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배우 이태검은 2008년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데뷔해 ‘녹두꽃’, ‘각시탈’, ‘육룡이 나르샤
한편, 조선의 외지부(변호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2023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티앤아이컬쳐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