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김선호, 12월 팬미팅 포스터서 스마일~

배우 김선호가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연다.
21일 김선호 소속사 스태프들이 운영하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김스다’ 인스타그램에는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기록하는 것처럼 여러분과 선호 배우의 만남이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김선호 배우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선호가 직접 사진을 촬영하는 콘셉트의 포스터에는 연보라색 의상을 입은 김선호가 특유의 환하고 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팬미팅 제목은 ‘하나, 둘, 셋, 스마일’이다.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며, 10월 31일 오후 8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팬미팅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등에서 하차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화려하게 복귀해 영화 ‘슬픈 열대’에 이어 ‘폭군’ 출연도 확정지었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도 긍정 검토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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