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절친 오윤아와 공연 나들이..."최고예요"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주상욱, 절친 오윤아와 공연을 관람했다.
차예련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공연이 아닐까 싶네요. 태양의서커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첫 공연을 보고 왔어요. 얼마나 많은 연습으로 완성된 뉴 알레그리아. 정말 보는 내내 계속 감탄하며 환호성을 질렀어요.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음악도 너무 멋지고 감동 그 자체"라며 공연을 본 소감을 밝혔다.
또 차예련은 "이건 정말 꼭 보셔야 돼요. 말로 설명이 불가능 할정도로 정말 완벽하고 너무너무 멋졌어요. 초대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너무 좋아하실 거예요"라고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과 오윤아가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주상욱, 오윤아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주상욱 님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거 보러 갈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2017년 드라마에서 만난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1녀를 두고 있다. 오윤아와는 "일주일에 다섯 번도 만난다"고 할 정도로 절친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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