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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강의 스턴트 크루를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1차 티저에서는 이들의 다양한 활약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21일 공개된 ‘슈퍼액션’ 2차 티저에는 송중기, 진선규가 스턴트맨을 향한 속마음을 전한다. 송중기는 “무술, 액션, 배우들 대역까지 우리나라에 엄청나신 스턴트 배우분들이 많다. 저도 최대치로 노력을 하지만 절대 제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라면서 스턴트맨의 역할을 강조했다.
진선규 역시 “액션 팀이 (대역을) 해주면 해줄수록 그 장면은 더더욱 임팩트가 있다”라면서 스턴트맨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에 배우의 연기가 더욱 빛날
tvN ‘슈퍼액션’은 오는 11월 20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