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등장부터 남다른 하이텐션과 아름다운 미모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는 "너무 예쁘다", "실물이 더 낫네" 등 쏟아지는 모벤져스의 특급 칭찬에 "오늘 작정하고 왔어요"라고 위트 있게 받아쳤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오나라는 너무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고충을 겪기도 한다고. 그는 “'싸가지 없다', '버릇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배우 정만식과 동갑이라 촬영
뿐만 아니라 오나라는 이날 22년 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할 예정. 이날 밤 오후 9시 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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