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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 내가 정신이 없긴 없구나. 긁었다.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사고 나면 제일 먼저 전화할 사람이 없네. 참나. 씁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촉사고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몸은 안 다치셨죠?, "제일 먼저 보험사에 전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당대의 청춘 스타로 활약했다. 이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고, SNS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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