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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조권 사진=KBS2 ‘연중 플러스’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가가와 비버와 세 식구를 이루된 계기에 대해 “2AM 숙소 생활이 끝나고 독립을 각자 네 명이 하면서 허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네 명이서 복작복작 살다가 혼자 사니까 허전하기도 하고 그랬던 찰나에 가가를 만났다”라며 “1년 정도 키우다가 스케줄이 너무 바빴다. 깝권일 때. 가가 놀이방 맡기고.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비용도 장난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마리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놀 수 있
조권은 가가와 비버가 새 식구가 되며 변화된 점에 대해 “집에 들어가는 길이 너무 기다려진다. 왜냐하면 사람도 그렇게 반겨주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무대 올라갔다가 내려오거나 바쁘게 살다가 집에 들어가면 공허할 때가 있는데 그 부분을 채워주는 우주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