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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고은아가 아찔했던 번지점프 경험담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함께 하는 충북 제천에서의 ‘익스트림 체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애라는 "평생에 이것보다 더 무서운 경험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고은아는 "옛날에 번지점프 하다가 기절했다. 제가 처음 데뷔할 때 대표님이 '여기서 뛰어내리면 넌 뭐든지 다 할 수 있어'라고 했다. 앞에서 다들 후드득 떨어지더라. 안 무섭나? 하고 올라갔는데 뛰어내렸는데 눈 뜨니까 응급실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기절했던 건 기억이 안 난다. 내리는 순간 기억이 끊겼다"며 "다들 했던 말이 튕길 때 무섭다고 하는데 제가 비명도 안 지르니까 저 독하다고 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저도 신인 때 드라마 촬영 때 번지점프를 해봤다. 드라마 촬영은 한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계획 NO 설정 찐친들과 떠나는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